주말 들어 더 커진 검색 순위 변동
검색 순위가 한 달째 크게 출렁이고 있습니다. 10월 초부터 변동성은 거의 줄곧 중간 이상에서 높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토요일에는 6.4까지 내려갔다가 일요일에는 잠정 집계 기준 7.6/10으로 뛰었습니다. 아직 12개 추적 도구 중 7개만 수치를 내놓았고, 결과도 제각각입니다. Serpstat과 Wincher는 최고치인 10/10, SEMrush는 9.4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Algoroo와 Advanced Web Ranking은 3 안팎으로 잠잠합니다. 이런 차이는 일부 분야에서만 순위가 크게 움직이고 나머지는 조용할 때 흔히 나타납니다.
Google은 아직 어떤 변화도 공식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검색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10월 20일과 21일, 그리고 24일에 순위가 크게 출렁였다는 보고가 나왔지만, Google Search Status Dashboard에는 새 업데이트가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Barry Schwartz에 따르면 SEO 담당자들은 Google의 다음 core update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core update는 Google이 웹 전반에서 페이지 순위를 매기는 방식을 폭넓게 조정하는 업데이트입니다.
급증한 클릭, 실제 사용자 유입은 아닐 가능성
Search Console 보고서에서 클릭 수가 갑자기 치솟았더라도 아직 반길 때는 아닙니다. Search Engine Land는 실적 보고서의 클릭 수 급증 현상을 전하며 버그일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Search Engine Journal에 글을 기고한 Marie Haynes는 한발 더 나아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람이 아니라 봇이 일으킨 현상입니다."
오류 페이지에 주어지는 짧은 유예
Google의 Gary Illyes에 따르면 중요한 페이지에서 오류가 발생하면('찾을 수 없음' 같은 4xx 코드), Google은 "해당 URL이 색인에서 곧바로 빠지지 않도록 일시적으로 보호"할 수 있습니다. 즉, 잠깐은 검색결과에 계속 표시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페이지를 고칠 시간을 조금 벌어주는 셈이지만, 오류를 방치해도 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지금 할 일
- '성장'이라고 보고하기 전에 Search Console 클릭 수를 자체 분석 데이터와 대조하세요.
- 일요일 하루 순위가 출렁였다는 이유만으로 사이트를 대대적으로 바꾸지 마세요.
- 중요한 페이지에 오류가 생기면 빠르게 수정하세요. Google이 주는 유예 기간은 짧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