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SEO 날씨의 핵심, DMCA 안개
2026년 7월 5일 가장 주의할 SEO 이슈는 순위 변동이 아닙니다. 노출 자체가 사라지는 문제입니다. 가짜 DMCA 삭제 요청 때문에 정상적인 페이지가 여전히 Google 결과에서 빠지고 있습니다. Search Engine Journal은 오늘 이 문제를 다루며, Google이 저작권 신고를 단순히 가짜라고 판단해 무시하기 어려운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Search Engine Roundtable도 이번 주 초 같은 문제를 짚었습니다. 사기성 법적 신고로 실제 퍼블리셔 콘텐츠가 Search에서 사라질 수 있는, 전형적인 negative SEO 악몽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사이트 운영자라면 갑작스러운 트래픽 하락을 곧바로 알고리즘 탓으로 돌리면 안 됩니다. 법적 삭제 조치일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페이지가 사라졌다면 Search Console 알림, Google 법적 삭제 내역, 색인된 URL 상태부터 확인하세요.
로컬 SEO, 리뷰 이슈는 아직 진행 중
최근 48시간 기준으로 가장 눈에 띄는 로컬 SEO 이슈는 Google Business Profile 리뷰 삭제입니다. Search Engine Land는 7월 3일 Google이 누락된 리뷰와 일시적인 리뷰 중단 문제를 조사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Search Engine Roundtable은 포럼에 올라온 불만을 추적했는데, 적게는 몇 건에서 많게는 수천 건의 리뷰가 사라진 사례까지 나왔고, 일부 프로필은 새 리뷰 자체가 쌓이지 않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로컬 리드가 중요하다면 지금 리뷰 수를 스크린샷으로 남기고, 프로필을 매일 확인하세요. 괜히 불안해서 한꺼번에 정보를 수정하는 일은 피하는 편이 좋습니다. Google이 의심할 신호만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Search Console, 지연됐던 데이터 갱신
그나마 반가운 소식도 하나 있습니다. Search Engine Land에 따르면 Search Console의 Page Indexing report가 약 3주 지연 끝에 드디어 갱신됐고, 이제 6월 29일 기준 데이터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순위부터 의심하기 전에 이 보고서를 먼저 보세요. Google이 페이지를 발견했고 실제로 색인했는지 판단하는 데 가장 직접적인 자료입니다.
한눈에 정리
오늘 SERP 날씨는 진정되는 흐름입니다. 부분 점수는 4.5/10입니다. 그렇다고 마음 놓을 만한 맑은 날은 아닙니다. 큰 SEO 변경에 들어가기 전에 삭제 조치, 리뷰, 색인 상태부터 점검하세요. Google Search Central의 최신 문서 업데이트에 따르면 AMP 페이지는 이제 퍼블리셔가 호스팅하는 AMP URL로 직접 연결됩니다. 예전처럼 AMP cache 유지 관리에 신경 쓸 일은 줄어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