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ical Cleanup
지금 SEO에서 가장 분명한 신호는 순위 출렁임이 아니라 기술적인 기본기입니다. Search Engine Roundtable는 오늘 아침, Google이 사이트 운영자에게 페이지의 대표 버전에 self-referential canonical을 넣으라고 명확히 안내했다고 전했습니다. 즉, 선호하는 페이지는 중복 페이지들로부터 canonical 신호를 받는 것에 그치지 않고, rel="canonical"로 자기 자신도 가리켜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 내용은 Google이 7월 10일에 업데이트한 공식 문서와도 맞닿아 있습니다. canonicalization 문제 해결 가이드에는 이제 중복 콘텐츠 이슈를 수정한 뒤에도 Google이 페이지를 다시 평가하기 전까지 최대 2주 동안 같은 그룹으로 묶어둘 수 있다고 나옵니다. Google은 또 콘텐츠 차이가 더 분명할수록 페이지가 더 빨리 분리될 수 있다고 설명했고, Request Indexing은 중요한 URL에만 써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Search Engine Journal과 Search Engine Land도 이 2주 기준을 함께 다뤘습니다. 업계 추측이 아니라, 사이트 운영자가 기대치를 조정해야 할 실제 변화라는 뜻입니다.
로컬 비즈니스와 AI 커머스의 흐름
로컬 비즈니스라면 Google Business Profile의 새 Collected Info 영역을 눈여겨볼 만합니다. Search Engine Roundtable에 따르면 이 기능은 Google이 전화나 채팅 대화에서 수집한 비즈니스 정보를 운영자가 검토하고, Search와 Maps에 반영된 잘못된 내용을 삭제할 수 있게 해줍니다. 자동 수집된 비즈니스 정보가 틀리면 전화, 방문, 리드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합니다.
한편 Search Engine Land가 7월 13일 기사에서 짚은 더 큰 변화도 있습니다. 앞으로 AI 쇼핑 에이전트는 광고 문구보다 정리된 상품 피드, structured data, 재고 상태, 정확한 카탈로그 정보를 더 중요하게 볼 가능성이 큽니다.
SERP 흐름
순위 변동성은 한풀 꺾였습니다. 최근 며칠간 중간 수준의 변동이 이어진 뒤, 오늘 부분 점수는 3.9/10입니다. 중간중간 반등은 있었지만 큰 흐름은 내려가는 쪽입니다. 다소 잔잔해졌다고 볼 수는 있어도, 기술적인 수정 작업을 미룰 이유는 아닙니다.
지금 할 일
- 핵심 템플릿의 canonical tag를 점검하세요.
- canonical 수정 후에는 2주 정도 지켜본 뒤 판단하세요.
- 로컬 비즈니스라면 Google Business Profile 데이터를 확인하세요.
- Ecommerce 사이트라면 상품 피드와 schema를 정리하세요.